▲ (사진 왼쪽부터)박신영 연구사, 최혜선 연구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박신영 연구사와 국립식량과학원 최혜선 연구사가 지난 14일 63컨벤션센터에 열린 제52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신영 연구사는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발효식품의 품질고급화 및 부가가치 향상’이라는 주제로 한국형 발효과학 원천기반 기술개발, 바이오 생물전환 기술 활용 약선 소재의 식품 소재화 등을 현장에 보급해 특허기술의 산업적 실용화 촉진에 기여했다.

최혜선 연구사는 주요 식량작물의 수확 후 품질연구를 수행하면서 한식의 뿌리, 전통장류의 재발굴과 산업화기반 기술개발로 전통식품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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