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융복합산업진흥원, ‘농식품 미래 대응 방안 심포지엄’ 개최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주력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농식품 6차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의 모습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사)한국융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희대학교 융복합6차산업MBA, 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오는 26일 경희대 경영대학원 오비스홀에서 ‘4차 산업혁명 농식품 미래 대응 방안’ 이란 주제로 2017 춘계 미래기술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춘계 미래기술혁신 심포지엄은 1부, 2부로 나눠 각각 6차산업화 미래 전략과 6차산업화 상품의 유통 수출전략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정부정책과 지원, 운영·유통·마케팅·수출 우수사례, 빅데이터, ICT 스마트팜 사례 등 농식품 6차산업 현주소와 나아갈 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진흥원 김진수 이사장(경희대 융복합6차산업MBA 주임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농식품 6차산업 종사자는 물론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농식품 6차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한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융복합산업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농식품 산업과 IT·BT·NT 등의 첨단산업을 비롯해 건강, 생명공학 관련 산업을 융복합해 국가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농업, 농촌,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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