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12월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경순 부회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AI 발생에 따른 계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의 협조를 당부하고 쌀 공급 과잉, 청탁금지법에 대응하기 위한 꽃 생활화 등 농정현안에 대해서도 소비자단체의 협력과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정책 아이디어 등을 반영, 소비자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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