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 전문가로 왕성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충남 예산 ․ 홍성)이 5월19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국회의정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이용도)가 주최하는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을 면밀히 심사한 후 수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홍문표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충청권 최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2년 만에 잘못된 관행을 깨고 국가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통과시킴으로서, 국민으로부터 국회가 신뢰받고, 예측 가능한 예산운영과 심사와 일하는 국회로 한 단계 성장, 발전하는 기틀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업정책 전문가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도 인정받았다.

▲ FTA 무역이득공유제 법안을 대표발의해 10년간 1조원을 농어업상생기금을 조성(대안) 관철▲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면세유 3년연장 예탁금 비과세 3년 연장) (본회의 통과) ▲농기계임대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쌀 목표가격 인상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영리동물병원 개설 금지 수의사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이모작 사료작물 재배지원 개정안 대표발의 정책관철▲도농교류의 날 국가지정 기념일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가축분뇨 관리를 위한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 어장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하는 등 농어촌 발전을 위한 대안과 개선책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