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구심체로 한국농업 선도할 것”

▲ 새농민회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성희 신임 회장(사진 우측)에게 성효용 전임회장이 새농민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전국새농민회는 회장에 이성희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9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는 새농민회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이 농업관련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이성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새농민회가 농업·농촌의 구심체이자 파수꾼으로서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미래 한국농업을 선도하는 으뜸가는 새농민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그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전국새농민회의 화합과 위상을 높이고자 힘써준 새농민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함과 새롭게 출발하는 새농민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 등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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