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전북 김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최종 확진됨에 따라 국가 가축유전자원 보호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양호 농진청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소, 돼지, 사슴, 염소 등 가축 유전자원에 대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송재선 기자
jsssong67@naver.com
농촌진흥청은 전북 김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최종 확진됨에 따라 국가 가축유전자원 보호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양호 농진청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소, 돼지, 사슴, 염소 등 가축 유전자원에 대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