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을 위해 총력 당부

오경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6월8일 경기도 파주시 지역가뭄현장을 방문해 영농급수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경태 차관보는 가뭄대책 추진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협력해 이번 가뭄을 극복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마을은 금년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 모내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난 5월29일에 긴급 가뭄대책비 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