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의 자녀에게 줄 어린이 전통한복 색동저고리를 선물하고 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6일 한국의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기 위해 대사관 농업담당 직원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을 방문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리퍼트 대사 일행을 맞아 농업박물관을 안내하면서 5천년 농경역사와 조상의 땀과 지혜가 스며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최 회장은 대사 일행에게 소농 중심의 우리 농업과 미국 농업의 차이를 직접 설명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도 알렸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의 자녀에게 줄 어린이 전통한복 색동저고리를 선물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