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63, 부산 영도구)가 전북 도민이 됐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22일 한국 폴리텍대학 신기술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갖기 위해 전주를 찾은 김 대표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전북도는 “김 대표가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며 도민증 수여 이유를 밝혔다.
김 대표는 그해 11월 새특법 법안 발의 후 17일만인 11월 22일 새특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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