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9월 6일(토) 10시부터 11시까지 대전역을 찾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축질병 예방과 쌀 관세화에 대한 캠페인을 벌인다.


이 장관은 우선 지난 9월 4일 구제역 및 AI의 이동제한이 해제 되었음을 알리고, 그동안 불편함을 감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고향 방문시 축사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동시에 쌀 관세화의 추진 배경 및 쌀 산업대책을 설명한 홍보물도 배포한다.

또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안전하게 귀가하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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