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발의, 대정부 질문, 상임위 활동 등 종합분석한 결과

윤명희 의원(새누리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제19대 국회 1차년도 ‘국회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이자,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제19대 국회의원들의 1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법안발의, 대정부질문, 본회의 출석 및 재석, 상임위 활동, 국감성적 등의 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한 결과 윤명희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명희 의원은 제19대 국회가 개원한 이후 총 34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지난 2012년 국정감사에서는 ‘2012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한농연 선정 2012 국감 우수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수상한바 있으며 왕성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농축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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