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향토자원 발굴로 농어촌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농어촌자원개발원장에 최범용 씨가 지난 2일 임명됐다. 최 신임 원장은 녹색사업처장, 금강사업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최고농업정책과정과 한양대학교 농촌개발전문가과정을 수료하며 농어촌 개발과 도농교류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최 원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6차 산업화를 추진함으로써 농어촌지역의 고용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원장의 임기는 2015년 4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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