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창출하는 문화예술도시 스마트 가평” 만든다

박창석 경기도농림수산위원장이 4월 24일 실시되는 가평군수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다고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박 의원은 “신성장 동력인 스마트산업의 가평유치로 문화예술이 접목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획기적인 소득증대를 이끌고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의원은 “가평은 풍부한 자연관광자원과 무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도의원을 지내며 쌓은 인적네트워크로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각종규제의 해결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창석 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경기도의회 7,8대(새누리당) 의원으로 건설교통위와 농림수산위에서 활동하며 8대 후반기 농림수산위원장을 맡았다. 2011년 전국 신문협회가 선정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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