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국회의원(새누리당,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주관한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의 대상 격인 ‘으뜸언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은 2012년도 국회에서 발언한 모든 내용을 품위와 사실성,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분석하여 300명의 국회의원 중 6명의 국회의원에게만 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자는 △으뜸언어상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 민주통합당 홍익표 의원, △모범언어상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민주통합당 남인순 의원, △품격언어상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이 선정되었다.
윤명희 의원은 “꼼꼼하게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감정적인 막말이 난무하는 정치권에서 바른 말과 행동으로 깨끗한 정치, 품격 있는 정치인 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