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낙태…여성의 의지가 최우선성범죄 솜방망이 처벌 수위 대폭 상향해야 # 성인지 감수성(젠더 감수성) 성적 자기결정권 인정해야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n번방 사건, 미투운동에서부터 박원순·오거돈 등 고위 공직자들의 성추행, 게다가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문제와 최근 논란을 빚은 여가부 장관의 ‘성인지감수성 학습기회’ 발언까지 올 한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의 대표적인 양성평등 농업교육사업인 가족경영협약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요원들을 대상으로 한 ‘2020년 하반기 가족경영협약 교수 워크숍’이 지난 22~23일 w전북 완주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가족경영협약 교수요원의 활동을 지원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부부나 승계농 등 교육 참여농가의 특성을 이해하고 신규
>>전북 알리는 SNS관광기자로 부안뽕 중국에 알려“예전엔 한국 농촌생활이 무척 힘들고 지루하다 생각한 적이 있지만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편안해지네요.”남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인 김계화씨는 중국 연변 출신의 결혼이민여성이다. 중국에 있을 때는 남북이 싸우는 나라로만 한국을 알고 있다가 88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1995년 지인의
여성가족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1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정책 대국민 공모’를 내년 1월8까지 실시한다.공모 대상은 일터(직장), 꿈터(교육현장), 삶터(일상생활) 등에서 겪는 성별에 따른 차별이나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와 정책 등이다.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은 특정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는 11월11일 강릉시립복지원에 물품을 기탁했다.이 물품은 코로나19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고구마 활력화 사업과 쌀국수 판매 등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최순규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동참해준 회원들엑 감사드린다”며 “강릉시립복지원에 기탁한 물품들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강릉 강동면생활개선회(회장 신금순)는 11월19일 폐비닐 작업, 쌀국수 판매 등의 사업으로 마련한 100만 원을 강동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신금순 회장은 “4년의 임기를 마치며 도움을 준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김옥자 회장이 ‘우수 생활개선회원 및 농촌자원 우수 시범사업 부문’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김옥자 회장은 지난해 17대 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300여명의 회원들과 지역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봉사하여 단체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 마스크 만들기 재능기부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구연옥)가 지난 22일 군 청사를 찾아 ‘희망2021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임원단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구연옥 회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충남도내15개 시군의 독거노인과 소외가정에 마스크(KF94)와 마스크 줄 1000세트를 전달했다.지난 10~16일 7일간 시·군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대의원 연말총회의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재료와 만들기 영상자료를 준비해 시·군 대의원에게 전달하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17일 고성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손수 만든 목도리 100개를 기탁했다. 기탁한 목도리는 회원들이 올해 진행한 과제교육인 ‘대바늘 목도리 뜨기’에서 배운 실력으로 손수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것이다.백두현 경남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주옥선)가 지난 16~17일 이틀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김장 봉사활동에 나섰다.도 임원 등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을 위해 절임배추 250포기, 양념 등 김장 꾸러미를 만들어 사전에 시군에 택배로 전달하고, 시군 생활개선회장들
생활개선회와 더불어 성장한 시간들대전은 도시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교육, 문화, 복지 분야에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이 있지만 실상 대전의 여성농업인들이 그 혜택을 이용하기는 쉽지 않은 여건이었다. 대전광역시연합회 안미자 회장은 이 점이 안타까웠다. 2017년 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 회장직을 맡은 이래 그래서 줄곧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
구례군 토지면 최초의 여성이장친환경 산수유 재배…잼·청·분말 등 가공 “여자이장이 뭘 해”심복순 회장은 정산마을 이장을 7년간 역임했다. 구례군 토지면 토박이인심 회장은 평생 자란 고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지만, 지금보다 가부장적이었던 농촌의 분위기상 반대의 목소리가 있었다고.“몇몇 사람들이 정
▲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 이전숙 회장 외 회원들 636만원 총계 152,120,650원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김형숙)는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8~15일까지 각 시군별로 감자를 활용한 향토음식 제조과정을 영상물로 제작했다.이번에 선보인 음식은 고성의 ‘미역 품은 감자옹심이’, 태백의 ‘베트남식 감자 오믈렛’, 홍천의 ‘감자옥수수 치즈전’ 등 감자를 주재료로 하면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음식이란 점에서 의미
사과농사 천직으로 여기며 행복한 청송살이심신 지친 회원 위해 건강체조 교육 호응 높아 사과농사는 천직올해만큼 힘든 해가 또 있었을까. 2020년도 얼마 남지 않는 이때, 한국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조경현 회장(57)은 올해를 뒤돌아보며 이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개선회 대부분의 활동이 차질을 빚었고
본인이 주도해 만든 우쿨렐레 동아리, 회원 실력 일취월장12만㎡ 규모 농사…천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행복 느껴 180여 명 회원이 활약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오산시연합회.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명성이 자자한 오산에서 오산시연합회 역시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와 회원들이 문화의 혜택을 받으면서 또한 시민과 나누고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회장 안순옥)는 지난 17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연말총회와 과제교육을 실시했다.연말총회는 최소인원 7명만 참석해 진행했고, 회원 37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읍면생활개선회 시상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봉사활동 등을 추진해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에서는 지난 14일 코로나로 인해 더욱 쓸쓸하게 생활하는 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2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산시연합회원이 고추장 400kg을 만들어 250kg을 판매한(1kg/1만 원) 수익금이며, 나머지 150kg는 1kg 단위로 포장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기양순 회장은 “코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11일 가산면 금현리에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 효담양로원에 비대면 문화봉사 공연영상과 위문품을 전달했다.포천시연합회는 농촌여성의 건강한 놀이문화 창출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문화유산 전승을 위해 우리가락연구회 분과를 조직해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왔으며, 매년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공연을 하고 있지만 올해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