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심명순)가 12월 29일 생활개선회 임원진들과 김제시청을 방문해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생활개선회의 쌀국수 판매수익금과 지평선 김장담그기 체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한다.김제시연합회는 농촌여성들의 지위와권익 향상,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지역
성폭력 엄정 대응, 육아지원 늘어나▲성평등 경영 공표제 도입채용 기피, 승진 배제 등 성차별은 쉽게 드러나지 않으므로 우선적으로 기업 내 성별 격차를 종합 공개한다. 기업의 경영공시 항목 중 성별 고용정보를 ‘채용-임직원-임금’으로 체계화하고 비교해 성차별 예방 및 성평등 경영문화 확산 계기를 마련한다.기업 내 성차별 관행을 자율적으로 시정하기 위해 채용성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는 지난 18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최순규 회장은 “온 국민이 어려운 이 시국에 오히려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주변의 이웃돌이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농사를 지으면서 시련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일일 터. 그것이 자연에서 오든 다른 이유에서든 생명을 키우는 일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란 뜻이기도 하다. 김숙열 회장(61) 역시 남편과 소를 키우는 30년 가까운 세월에서 갖가지 시련을 견뎌낸 이다. 하지만 시련은 있어도 결코 좌절은 없다는 김 회장. 상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4년의 임기도 어느덧 막바지에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회장 이금순)는 12월29일 불우이웃돕기 100만 원을 양구군에 기탁했다. 이금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이었다”면서 “여러 회원들이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나서줘 아주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철원 갈말읍생활개선회(회장 윤순임)는 12월11일 장애인종합복지회로부터 단체봉사상을 수여받았다. 갈말읍생활개선회는 코로나19로 봉사의 손길이 끊겼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윤순임 회장은 “처음 회장을 맡아 서투르지만 열심히 하는 건 자신있다”면서 “힘든 일도 마다않고 함께한 회원들이 있어 봉사상을 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도움의
철원 근남면생활개선회(회장 김순익)는 근남면체육공원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12월15일 근남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12월23일 철원장학회에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김순익 회장은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며 “2020년엔 회원들이 도와주셔서 많은 일을 무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회장 지순희)는 회원들과 뜻을 모아 철원의 꿈나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12월24일 철원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지순희 회장은 “철원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올초엔 코로나19, 여름철엔 장마와 폭우로 온마을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그럼에도 틈틈이 봉사를 하고, 장학금을 기부하며 한 해를 보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2020년 12월31일자로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형법상 낙태죄 처벌 조항과 모자보건법상 인공임신중절 규정의 효력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여성의 안전한 임신중단과 여성의 재생산권 보장을 위해 시급해 대응해야 할 입법·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토론회가 개최된다.국회의원 권인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주관하고, 국회의원 남인순·박주민·권인숙·류호정·심상정·
한국생활개선성남시연합회(회장 심선혜)는 12월28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관내 안나의 집을 찾아 쌀 10kg짜리 50포대를 전달했다.이날 기부한 쌀은 회비와 우수 농산물 홍보, 도농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한해 마련했으며, 노숙인들을 위한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홀로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5개 행정
기후변화 위기에 양구서 사과 재배 시작힐링의 고장 영주서 어려울 때마다 지역에 온정 쏟아8년전 양구에서 사과농사 시작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의 재배면적은 약 9.8%, 생산량은 13.7% 각각 증가했다. 기후변화로 촉발된 재배지의 북상 영향이 한몫했다. 경북 영주도 마찬가지다. 소백산 자락 아래 풍부한 햇빛과 큰 일교차,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는 사과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는 지난 22일 (재)가천문화재단이 전국의 우수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22회 심청효행상 선발에서 ‘다문화도우미상’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양평군연합회는 농촌여성 리더로서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 및 귄익 향상에 기여하고자 있으며,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2013년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김형숙)는 12월23일 소외계층의 추운 겨울을 녹여줄 연탄 4000장 상당 후원금 300만 원을 춘천연탄은행에 전달했다.강원도연합회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고령농가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봉사활동을 통해 6만 여장의 마스크를 제작해 강원도자원봉사센터로 전달한 바 있다.김형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양애순)는 지난 17일 홀로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준비해 심곡동·범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부천시연합회는 농업과 관계된 행사뿐 아니라 동부간선수로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리고 시민을 대상으로 농경문화 전통을 살리기, 자원봉사, 농촌일손돕기
한국생활개선제주자치도연합회(회장 강옥자)가 지난 23일~24일간 감귤 나눔행사를 펼쳤다.이번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료급식소에 후원이 줄자 제주도연합회가 감귤나눔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제주감귤의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이를 위해 회원들이 21~22일까지 기부한 감귤을 각 읍면동 회장이 방문수거해 모았고, 물량이 당초 목표였던 200박스보다 2.5
2020년 우리 농업․농촌은 그 어느 해보다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한 해였다. 연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는 소비위축에 따른 경제침체로 이어졌고, 현재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최장기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농가와 농업기반이 떠내려가고 애써 키우던 농작물도 큰 피해를 입었다. 과수화상병 등 돌발병해충과 축산전염병 피해도 극심했다. 그런 악재
자발적 비혼모·낙태…여성의 의지가 최우선성범죄 솜방망이 처벌 수위 대폭 상향해야 # 성인지 감수성(젠더 감수성) 성적 자기결정권 인정해야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n번방 사건, 미투운동에서부터 박원순·오거돈 등 고위 공직자들의 성추행, 게다가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문제와 최근 논란을 빚은 여가부 장관의 ‘성인지감수성 학습기회’ 발언까지 올 한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의 대표적인 양성평등 농업교육사업인 가족경영협약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요원들을 대상으로 한 ‘2020년 하반기 가족경영협약 교수 워크숍’이 지난 22~23일 w전북 완주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가족경영협약 교수요원의 활동을 지원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부부나 승계농 등 교육 참여농가의 특성을 이해하고 신규
>>전북 알리는 SNS관광기자로 부안뽕 중국에 알려“예전엔 한국 농촌생활이 무척 힘들고 지루하다 생각한 적이 있지만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편안해지네요.”남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인 김계화씨는 중국 연변 출신의 결혼이민여성이다. 중국에 있을 때는 남북이 싸우는 나라로만 한국을 알고 있다가 88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1995년 지인의
여성가족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1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정책 대국민 공모’를 내년 1월8까지 실시한다.공모 대상은 일터(직장), 꿈터(교육현장), 삶터(일상생활) 등에서 겪는 성별에 따른 차별이나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와 정책 등이다.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은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