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떡은 단순히 음식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백일, 회갑, 제사 등 일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떡은 우리 유의 식문화다. 라이스클레이 민제원 대표는 이런 떡을 이용해서 ‘라이스 아트’를 선보이며 쌀소비에 앞장서고 쌀을 이용한 신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민 대표는 세계최초로 100% 국내산 쌀과 천연재료를 사용해 클레이(찰흙,Clay)처럼 재미있게
인삼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신비의 영약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또한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천연약재로서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인삼 연구가로 활약해 오고 있는 차선우 한국약용작물학회장으로부터 국내 인삼 연구사업과 인삼산업 등을 비롯한 인삼농사 전반에 대해 알아봤다.한국인삼, 세계를 대표하는 명품기상재해와 코로나19로 성장 주춤홍삼
‘귀농의신’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농업콘텐츠 제작 채널이다. 귀농을 꿈꾸거나 귀농을 실제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농업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미 구독자 수가 10만을 넘어 농업관련 유튜브에선 인기채널이다. 처음에는 블루베리, 왕대추, 호두나무, 체리나무, 샤인머스켓 등 소득작목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지만 최근에는 화훼, 농기계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에서 유래한 소믈리에. 흔히 와인을 감별하는 와인 소믈리에를 떠올리지만 영주가 식사하기 전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주었던 소믈리에의 역할은 웰빙이 대세인 현재에도 유효하다. 더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소믈리에들을 만나본다. 김치 소믈리에 전윤자 씨를 만나봤다
농촌진흥청이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넘어짐’ 사고예방을 위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실천운동을 추진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전체 농작업 관련 손상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손상을 입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특히 여성농업인의 손상 발생 비중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생활개선회원 과제교육 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에
1946년에 개관된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생활문화와 민속생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국립민속박물관 이관호 민속연구과장을 만나 박물관의 운영 실태와 전시된 민속생활 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과거부터 현재까지 전통민속문화한곳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미래생활 내다보는 천리안 갖는다 한국인의 하루·일년·
경남 남해군은 겨울 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따뜻한 지역이다. 해수온도가 육지의 기온보다 높아 따뜻한 해풍이 내륙으로 분다.이런 기후조건에서 재배되는 남해군의 겨울 노지 시금치는 전국 생산량의 40.7%를 차지한다. 남해군의 ‘보물초’(남해군 겨울 노지시금치 브랜드)는 당도가 15브릭스로 단맛이 강하고, 높은 일교차로 식감도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
화천농부들’은 지난 2017년 10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화천의 강소농 자율모임체다. 자율모임체로 출발했지만 농업회사법인으로 성장해 이미 지역에서 6차산업의 첨병으로 꼽힐 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년 전 화천군 중리에 로컬푸드 매장 겸 카페를 개설한 화천농부들은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산초기름, 고추, 전통한과, 비타민나무, 토마토,
노동운동가,간호사,비행조종사, 임시정부 주요인사, 무장투쟁 운동가 등으로 활약했으나 역사 속에서 단 하나의 그림이나 글로도 남지 못했던 여성독립운동가 14인의 초상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는 4월 3일까지 윤석남의 개인전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를 전시하고 있다. 학고재 본관에 들어서면 가장
얼떨결에 따라간 가족경영협약 교육“결혼생활하면서 힘든 일이 왜 없었겠어요. 하지만 늘 곁에서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한 번도 반대하지 않고 응원해 주는 남편을 보면서 내가 참 착한사람이랑 결혼을 잘했구나 하고 생각해요~”영월에서 ‘꽃구름 딸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명분 회원은 본인의 표현대로라면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이다. 시어머니와 함께 아들, 딸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첨단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 삶은 더 편리해지고 풍요로워지고 있다.풍요로운 삶, 풍족해진 식생활로 빚어지는 질병도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산업화 촉진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환경오염으로 호흡기계 질병을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가 크게 증가되고 있다. 이런 가혹한 건강 위협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면역 약선 식단 연구를 해 오고 있는 경희사
어릴 적 지지리도 가난했다. 사회에 나와서는 남이 하려들지 않는 일을 찾았다. 굴곡이 있었지만 60 평생 값진 삶을 살고 있는 수협중앙회 박신철 조합감사위원장의 이야기다.34세 늦깎이로 수산직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자존과 소신을 신조로 정면돌파 하며 공무를 추진한 그는 바다 가꾸기와 어민보호에 큰 성과를 냈다.그의 삶은 우리 인생행로에 좋은 지침이 될 듯하
▲부원장 박준기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김종선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오명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박교선▲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일자리팀장 신재훈 ▲국립농업과학원 재해예방공학과장 김병갑 ▲〃 농업유전자원센터장 이주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장 윤영호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 윤호백▲국립식량과학원 작물재배생리과장 장재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파견 송인달▲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장 서정호▲농촌재생에너지팀장 송재원▲감사담당관 박상호▲친환경농업과장 강혜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최호종 ▲〃 경북지원장 권혁일▲대통령비서실(농해수비서관실) 김철▲농림축산식품부
< 승진 >■ 간부△중부목재유통센터장 송현호 △전북지역본부장 홍성조■ 1급△비서실장 최용익 △기획조정실 법무팀장 박진웅 △인사총무부 재무팀장 전정분■ 2급△IT본부 여신개발팀장 한윤혁 △특화사업개발부 특화사업팀장 최남수 △산림사업본부 강원사업소 차장 김기현 < 직무대리 및 전보 >△산림자원조사본부장 직무대리 최환석△산림자원조사본부 산림자원조사팀장 홍의표△임
강원도 서북쪽에 위치한 화천군은 1개 읍, 4개 면, 85개 리에 2만5000명의 군민이 사는 작은 지방자치단체다.그러나 화천군의 산천어축제는 국내외에서 18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1300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국내 대표축제로 각광받고 있다.한편, 화천군은 지역의 대학생에게 파격적인 교육 지원을 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기도
△ 부원장 박준기 △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김종선
▲차장 김두호 ▲국립농업과학원장 김상남 ▲국립식량과학원장 윤종철 ▲연구정책국장 조남준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홍성진
▲부이사관(특별승진) 조정래▲식량산업과장 김보람 ▲농촌산업과장 최정미▲외교부 전출(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 지성훈 ▲농림축산식품부 전입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김철순▲농림축산식품부(국외훈련) 송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