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학회 분위기를 이어 식품과 유통부문 관련 동료와 후학들이 학회 테두리 안에서 마음껏 발표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과 정책에 도움을 주는 ‘단단한 반석 만들기’에 온 힘을 쏟아낼 것입니다.”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난달 29일 동국대에서 개최된 한국식품유통학회(이하 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21대 학회장
경력개방형 직위인 제3대 신임 농림축산검역본부장으로 서울대 수의학과 박봉균(59․사진) 교수가 2일 취임했다.강원도 동해 출신의 박봉균 신임본부장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석사학위 취득, 미네소타주립대에서 돼지바이러스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박 본부장 임명은 국가재난형 가축질병과 식물병해충 예찰관리,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종건▲남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운영지원과장 김형완 ▲창조행정담당관 안병기 ▲국유림관리과장 염종호
1948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조직으로 신설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역사상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국장급)이 탄생했다. 김정희(46․사진) 농촌정책과장이 고위공무원에 임명된 것.김 신임국장은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남성 못지않은 적극성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총무과장, 농촌산업과장, 수산정책과장, 지역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1일 제3대 신임 농림축산검역본부장으로 서울대 수의학과 박봉균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강원도 동해가 고향인 박봉균 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및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네소타주립대에서 돼지바이러스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번 인사는 2015년 2월 ‘범정
1948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조직으로 신설된 이후 농식품부 역사상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국장급)이 탄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김정희(46세) 농촌정책과장이 지난 1일자로 고위공무원에 임명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김 신임국장은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남성못지 않은 적극성의 소유자로 알려졌다.김 신임국장은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국방대학교 파견 김정희 < 국장급 전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권재한 < 3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이영식 < 과장급 전보 >▲농촌정책과장 강형석 ▲농협경제지원팀장 김민욱 ▲축산경영과장 김상경 ▲유통정책과장 김종구
"농가소득 향상으로 농업의 미래 밝힐 것" 지난 1월4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 김성일 원장은 “농업으로 잘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임으로 전남도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농업인의 실질 소득 향상을 최고 목표로 제시했다. 김 원장은 개방화와 노령화된 우리 농업의 위기를 첨단농업과학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은 지난달 26일 식물공장이라는 미개척지에서 선도적 사례를 만들고 우리 농식품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에 일조하고 있는 ㈜KAST (한국과학기술한림원) LED 창조혁신 미래농장을 방문했다.여 차관은 KAST 시설을 둘러보며 “식물공장은 시설농업 분야의 최첨단 기술의 집약을 통해 우리 농업분야 과학기술 수준을 보여주고, 해외 기자재 시장
올해 대중국 수출, 김치 100만 달러·쌀 2000톤 달성할 터 지역특산품 중심 클러스터화…수출유망품목 발굴로 지난해 말부터 ‘최장수’라는 명예로운 수식어를 붙은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지난달 14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6개 부처와 합동으로 대통령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이날 업무보고 주제는 ‘내수 및
퇴계선생은 높은 경지와 인품·학문을 이룬 대표적 선비…21세기 세계 석학들도 본받아가정·사회혼란으로 강력범죄 빈발…퇴계선생 가르침 실천해 극복해야 지금 우리는 부모와 자녀, 스승과 제자, 직장 상사와 부하 간 소통 부족으로 심각한 갈등과 진통을 겪고 있다.어른들은 이런 갈등과 함께 심각한 취업
▲농업관측센터 센터장 이용선 ▲채소관측실장 김성우 ▲과일과채관측실장 성명환 ▲농업·농촌정책연구부장 박준기 ▲FTA이행지원센터장 한석호 ▲감사실장 옥치목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하 농신보) 충북지역보증센터에 여성 센터장으로 문보민 씨가 취임했다.그동안 보수적인 조직문화로 인해 여성의 임용문이 좁았지만, 최근 높아진 여성의 권위와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으로 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려는 조직문화의 변화 움직임이 더해져 여성 센터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정창진 농협중앙회 상무(농신보
▲감사 이규양
▲홍보담당관 강동윤 ▲간척지농업과장 박종훈▲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 하종수 ▲친환경농업과장 정경석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문석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윤승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권진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한성권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변동주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백운활 ▲국립종자원 식
농림축산식품부는 소속기관 최초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지원장에 첫 여성 지원장을 임명했다.농관원 출범 이후 최초 여성 지원장인 권진선(55. 사진) 서기관은 지난달 28일자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를 관할하는 도단위 기관장인 경남지원장에 발탁됐다.권진선 신임 경남지원장은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조직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는 등 직원들로
▲감사 유한식 ▲비상임이사 이태호
경매로 아파트 10%, 일반주택 20%,농지 30% 싼값에 살 수 있어땅을 살 땐 도시개발계획과도시계획, 국토이용계획 꼼꼼히 살펴야 계속되는 저금리시대에 금융자산을 은행에 예치해 자산을 늘리기 쉽지 않다.그래서 최근에는 다양한 재테크법에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부동산 경매도 그중 하나. 염가의 경매 부동산을 구입해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수출전략처장 백진석 ▲수출사업처장 오형완 ▲국방대학교 교육 신장현▲비서실장 김광진 ▲감사부장 한순철 ▲시설관리부장 권홍 ▲ 수급사업부장 서병교 ▲통상지원부장 한병희 ▲농산수출부장 문용현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기운도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한춘 ▲통일교육원 교육 홍준수▲감사실장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20일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교육에 참석한 여성농업인과 농촌진흥공무원 등 400여 명을 격려하고 신기술 활용을 통한 소득 증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라 차장은 ‘미래를 여는 창조농업’ 특강에서 첨단과학기술 융복합 사례를 소개하고,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을 아우르는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미래 성장산업으로서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