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작물 병충해 예방과 착화에 도움 줘 영농효율 향상농업용 관정 지하수의 평균온도인 약 15℃의 수열에너지를 공기로 회수, 겨울철 야간 비닐하우스에 10℃ 이상의 따뜻한 공기를 공급해 난방유 보일러나 전기온풍기 가동 없이도 냉해 예방이 가능한 제품이다.여름철 주간에는 약 15℃의 수열로 냉각된 공기를 뜨거운 비닐하우스에 공급해 내부온도를 낮춰줌으로써 병충해 예방, 작물의 생육에 도움을 주고, 고추·오이·딸기 등의 착화 증진, 낙과 감소 등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이 기술은 수열에너지 회수 공조기에 공급
작동이 쉽고 근적외선 건조로 맛·영양·색상 손실 최소화식품을 자연 건조하는 방법은 햇볕이 좋은 바닥에 건조물을 골고루 널어 건조한다. 이 과정에서 햇볕은 식품에 침투해 멸균과 살균효과를 내며 수분배출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그리고 틈틈이 불어오는 바람이 수분을 날려 식품이 건조된다. 신일테크(대표 정춘길)의 농산물 건조기 ‘말랭기’가 이러한 자연건조 방식과 닮았다. ‘말랭기’는 채반이 회전하면서 건조물을 균등하게 건조하며 맛, 영양, 색상 손실을 최소화한다. 건조기 내부는 근적외선이 방출돼 건조시간이 단축되며, 채반이 360도 회전
고소 작업과 운반 기능을 모두 갖춘 과수용 작업대는 전정, 가지 묶기, 적과, 수확․운반 등 사다리를 필요로 하는 과수작업 전반에서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농기계다.대한종합농기계에서 판매중인 ‘DK-HM180’은 소형 과수농가 보급형으로 나온 과수용 작업대로 리모콘을 통한 간편한 작동성과 조이스틱 주행으로 편리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양문 개폐가 가능하며, 4명이 탑승해 작업해도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할 정도로 작업대가 넓은 것이 큰 장점이다.발판 쇼바식 작동으로 최대 지상고 1750mm(작업대 바닥높이) 최저 지상고 730mm로
아세아텍이 당해 사업연도 매출액이 29.3% 증가한 1377억 원으로 최근 5년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143% 증가한 138억 원, 11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아세아텍은 작년 한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누적 조회 수 100만 건을 달성했으며, 영업능력 강화를 위해 신규 대리점 개발, 대리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아세아텍의 관리기, 승용관리
면역력 증가로 감칠맛·수확량 증가딸기 위황병은 딸기 정식 후 땅의 온도가 높아지면 발병하는데 특히 고온기인 25~28℃에서 잘 발생한다. 딸기가 위황병에 걸리면 잎이 황색으로 변하거나 짝잎이 나타나며 감염된 뿌리나 줄기를 잘랐을 때 도관이 갈변된다.작물에 위황컷을 사용하면 땅속에 있는 미생물의 활동과 증식을 도와서 식물 성장에 필요한 산소를 50% 이상 증가시키고 이는 식물의 뿌리를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 식물이 잘 자라게 한다. 또한 위황컷은 미네랄과 셀레늄 함유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서 식물의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여주며 잎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첨단 농기자재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KIEMSTA 2022)가 오는 11월2~5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대구시, 농민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가해 혁신적인 스마트농업과 농업로봇 등 첨단 농기자재를 선보인
여름철 과수와 고추 재배 농가들에게 가장 두려운 적은 탄저병이다. 수많은 탄저병 약이 시중에 나와 있으나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장마철을 지나면서 급속하게 확산되는 탄저병은 일단 발병이 되면 방제가 어렵고 피해가 크다.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많은 농가들이 탄저병 예방과 치료목적으로 ‘삼지짱’을 사용하고 있다. ‘삼지
고품질 과실 생산 위한 필수제제로 인기 과수농업에서 착색과 당도, 저장성 증진의 삼박자를 한 번에 만족시키는 전문 제제는 모든 과수농가의 희망이다. 제이아그로㈜(대표 정영만)가 보급하고 있는 ‘2510(이오일공)’가 바로 이러한 과수농가의 염원을 이뤄주는 제품이다.과수농가의 소득을 높여주는 품질 좋은 과일은 품종고유의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어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는 샤인머스캣 포도는 상품성 유지와 당도 증진은 물론, 저장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부분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비료가 ㈜케이에프(대표 박유신)의 ‘솔쿠엘포타슘’이다.스페인 친환경비료 제조사인 유로퍼티발의 ‘솔쿠엘포타슘’을 수입·판매하는 ㈜케이에프에 따르면, ‘솔쿠엘포타슘’은 당
자동주유시스템·유증기 배출시스템·반자동 릴호스로 빠른 주유 스템플러 생산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주)피스에서 선보인 ‘CEMO 농업용 급유기’가 농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겨울철 트랙터·콤바인에 주유하기 위해 보관된 경유에 결로현상으로 수분이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다. 이 경유를 트랙터에 주입해 사용하면 기계 고장이나 기계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논·밭, 특히 마늘재배 기계화 비율 현저히 낮아…노동력 부족 문제 지속LS트랙터 MT4모델 자율작업기술 적용해 마늘 작업 시연회 개최 LS트랙터는 지난달 고흥에서 MT4모델을 통한 마늘 파종, 두둑성형과 피복작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귀근 고흥군수와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양수원 녹동농협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신임 전무이사에 이기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부이사관이 취임했다.이기중 신임 전무이사는 취임 첫 날인 지난 1일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뒤 공식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앞으로 팀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며, 조합 및 농업기계 산업의 주요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이 전무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31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엔진 하나로 모든 제어 가능…작업능률·안전성 우수삼다파쇄기로 유명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네오(대표 박우군)의 SS기(WK-500A)는 약액 탱크용량이 500ℓ이고, 무선원격조종기(리모컨 작동 가능 거리:50m)로 간편하게 조작해 농약을 살포할 수 있어,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며, 농약 중독으로 인한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높낮이 조절·다양한 작물 작업 가능 낫이나 예초기로 콩이나 작물을 순치기할 때 번거롭고 불편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창성농기계(대표 민영준)의 ‘콩 순치기(적심기)’가 콩 재배농가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콩 순치기(적심기)’는 한 번에 두 고랑을 빠른 걸음으로 밀고 나가면서 자동으로 순이 처지는 편
방제효율 높고 시간·농약 절감해 경제적 농작물 재배 시 병해충 방제는 관행농업에 가장 중요한 농작업으로, 농업인들이 각별히 신경을 쓰는 부분인데, 농약을 칠 때 골고루 약제가 살포되지 않으면 시간과 비용 손실이 클 수밖에 없다.메종산업(대표 김홍렬)이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쌍타 양면분사기’를 개발해 농가로부터
친환경소재로 제작…묘목 밑 잡초 억제시공 간편하고 반영구적 사용 가능 친환경 과수농가에게 잡초는 가장 큰 골칫거리다. 관행농가도 농약 사용으로 인해 작물과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농자재가 개발돼 농가에 희소식이다. (주)성준(대표 이준구)의 ‘굿필드 시스템’이 바로 그것
LS엠트론이 자율작업 트랙터 ‘LS SmarTrek’과 원격관리 서비스 ‘iTractor’를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문제 부족의 해결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농업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트랙터 자율작업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트랙터가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첨단기술이다. LS엠트론의 자율작업 트랙터 ‘LS SmarTrek’은 초정밀 위치
씨앗·기름으로만 판매하다갓과 비슷한 식감·맛에서 착안풍부한 영양·약리효과 뛰어나‘중국 알몸 절임재배 영상’ 파문으로 국산 김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토종 게걸무의 꽃대로 김치를 담그는 농민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기 이천 게걸무 재배농민인 해수농장의 이해수 대표다.올해로 게걸무 재배 5년차인 이 대표는 약 1만5000㎡의 밭에서 수확되는 씨앗
지난해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인해 많은 농가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특히 수도작의 경우 긴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과 태풍으로 인한 도복, 병해충 발생 등이 수확량 감소로 이어져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농업 현장 목소리가 높다.(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이은만)과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이하 농기계조합)은 미얀마에 한국 농업기계의 수출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미얀마생명문화운동재단(FLCM, 이사장 김성철)과 ‘한국 농업기계 공급 및 교육 협력 관련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지난 4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과 김성철 FLCM 이사장은 미얀마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