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도시 울산에 가려져 있지만 농업의 저력은 만만치 않다. 그 중심에 농업기술센터가 있다.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예찰포, 미생물배양관, 친환경축산관리실, 농업실습장 등 여타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시설도 있지만 사계절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을 위한 초화·수목양묘장을 운영하며 시내 주요교량과 가로변에 계절마다 시민들에게 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정원에서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무궁화 16종 150개 분화, 무궁화 사진 50점, 무궁화 품종 도감 등으로 마련된다.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무궁화 묘목, 초화 1000본을 나눠주며 현장에서 재배방법 등을 가르쳐
울산광역시가 지역 농산물 생산과 유통의 중심축으로 성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형 시설하우스 설치, 농약 등 안전성 검사, 출하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이며, 총 2억7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시는 먼저 로컬푸드 참여 농가 확대와 다양한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 귀촌인들을 위해 농가당 330㎡ 이하의 소형 시설하우스 설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8~19일까지 ‘도시민 텃밭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도시민 텃밭농장’은 실버농장과 다둥이·대가족·다문화 농장으로 구분해 총 100가구에 분양된다. 분양 규모는 1가구당 1구획(18㎡ 내외)으로 실버농장 50가구, 다둥이·대가족·다문화 농장 50가구다. 신청 자격은 울산 시민으로 실버농장의 경우
남편과 청년농부사관학교 입학해 농사공부차근차근 돈 모아 체험농장 운영하는 게 꿈 남편과 함께 울산광역시 북구 상안동에 9900㎡(3천평) 농장에서 딸기농사를 짓는 김지현(31·사진)씨. 오래 전부터 친정엄마와 소규모 농사를 해본 경험은 있지만 하우스만 20동에 달하는 전업농 경영에는 어려움이 많았다.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180만 본 초화류 공급해 회색도시에 갖가지 색 입혀도시민·농업인·귀농인 세분화해 맞춤교육 실시인구 116여만 명의 울산광역시는 대표적인 산업도시 중 하나다. 그 중 농업인구는 3만100여 명으로 채 3%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실속 있는 농작물이 다수 있다. 품질 고급화 전략으로 1+ 등급 이상의 고급육 비율이 높은 한우는 언양, 봉계 등의 한우특구로 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1월2일 울산광역시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강당과 야외 광장에서 배 산업 발전을 위해 배 주산지를 돌며 실시하는 ‘제13회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 주산지 동호회원, 최고 배 작목반, 유관기관 등 500명이 참석한다.울산지역 배 재배면적은 1,117ha으로 전국 총 재배면적의 7.0%를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 사진)는 우리나라 경제산업의 수도라 일컬어지는 울산 울주군에 자리잡고 있다. 울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는 서생 바다의 해풍을 맞고 커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울산배와 겨울철 가락시장 점유율 30%에 달하는 울산부추를 꼽을 수 있다.특히 울산배의 경우 2013년 전국배품평회에서 최고당도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그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