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대구 달성군의 비슬산에 흰진달래가 많이 서식했지만 무분별한 채취로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 담당 김수용 계장이 흰 진달래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흰진달래 8그루가 개화를 시작했다.

사진/달성군농업기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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