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에서 사이버농가 최초로 사무실

2010 한국사이버농업인 충청북도 연합회 정기총회 및 ‘부자농 육성을 위한 돈버는 농업 생존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12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있었다. 특히 이 날 충북사이버농업인 사무실 개소식이 함께 열려 더욱 뜻 깊었다.  장병수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장은 “사이버공간에서의 네트워크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중심이 되야 하는 것이기에 전국 최초로 개소식이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환영사를 했다. 충북기술원 민경범 원장도 “함께 농업을 고민하고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서 사이버농업인의 활성화와 회원 증가를 기대해 보자”며 축하했다.
 강형수 충북연합회장은 “사무실 마련으로 사이버농이 더욱 경쟁력 있는 사이버농업인의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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