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수원 화성과 경기문화의전당, 경기 파주의 유적지 등에서 세계 각국의 여성이 모이는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이배용 이화여대총장이 국제포럼 조직위원장을 맡아 미국아프리카개발기금 국장인 크리스틴 파울스의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파트너십’이란 제목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는 이 행사는 녹색일자리, 녹색지역사회, 돌봄사회, 미래와 평화를 위한 돌봄 등 총 4가지 섹션으로 사례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독일의 한스마이어 전 훔볼트대학 총장의 ‘독일 통일 후 사회 문화 통합과정’에 대한 사례발표와 파주와 DMZ 견학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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