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협곡성군지부와 곡성농협은 지난달 21일 곡성농협에서 65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여성복지사 및 농가주부 회장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65세 이상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증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특히, 치매예방 교실 강사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치매예방 체조를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는 치매전문가인 한신대학교 정훈교 박사의 특강과 체조 실습을 통한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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