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에서는 지역문화복지센터로서의 역할수행과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24기 주부대학(3개월 과정)을 열고, 9월 4일 개강식을 가졌다. 관악농협 주부대학은 건강한 가정 육성과 문화 복지 증진, 지역사회 리더를 육성코자 1986년 전국에서 최초 개설, 2008년 23기에 걸쳐 3,1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수료 후에는 주부대학 동창회를 결성,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 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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