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대학일반부문…대상 300만원

올 여름 농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나의 농어촌이야기’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는 ‘나의 농어촌이야기’ 수기 공모전에는 농어촌을 여행하면서 겪은 사례나 경험을 200자 원고지 15매~20매 분량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부문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이며 우수작 156점을 선정해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시상한다. 초중고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응모하거나 입상한 학교에는 단체상을 수여한다. 
응모기간은 9월3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welchon.com)나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한편, 공사는 9월4일까지 전국 초중고교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도 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어촌공사 홈페이지(www.ekr.or.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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