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한국메이크어 위시재단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흥원 조합장과 ‘메이크어 위시(Make a wish)’ 박은경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서울우유 본조합 2층 밀크룸에서 사회공헌활동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메이크어 위시’ 재단은 난치병어린이 후원재단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크어 위시(Make a wish)’의 한국지부이며, 서울우유는 올해 안으로 난치병 어린이 10명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금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지난 7월에는 중랑구청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고, 관내 20개소 지역아동센터 600여명의 아이들에게 우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중랑구내 노인요양원과 ‘밥퍼운동본부’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울우유는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쌀, 연탄 등 생필품을 공급하고, 11월경에는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식을 맺고 결식아동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희망나눔학교’에도 기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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