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이돈라) 회원 30여 명은 지난 9일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낳아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고 있는 관내 농촌여성결혼이민자 10명에게 된장 2㎏과 쌀보리 5㎏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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