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시 웅천농협(조합장 김연광)에서는 어려운 농촌경제여건에서 농업인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장학사업을 통한 농가실익사업실천을 위해 지난 11일 농협 회의실에서 137명의 조합원자녀에 대해 3,5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지급된 이번 장학금은 고등학교 재학생 55명에게 20만원씩, 대학교 재학생 82명에게 30만원씩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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