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는 9월11일까지 센터 내 식품가공교육장에서 한국형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전통음식학교를 운영한다.
전통음식학교는 약선음식반과 식품가공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약선음식반은 8월19일까지 학교급식종사자와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식품가공반은 9월1일부터 9월11일까지 농촌여성, 생활개선회원, 일반주부 40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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