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발효이용과 구본성 연구관은 지난 11일 충북 괴산에서 열린 (주)흙살림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본인이 개발한 미생물제제로 만든 친환경 미생물농약의 판매성과로 흙살림으로부터 순금 감사패를 받았다.
구 연구관은 전통식품인 젓갈로부터 식물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성장을 강력히 저해하는 새로운 항생물질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선발해 특허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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