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생활개선회

■  경상남도생활개선회

<지난 2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ATEC)에서는 경상남도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숙) 도 임원과 시군회장단, 이미화 생활개선중앙회장,
윤영숙 사무총장,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송기덕 지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비지니스 활동교육’이 진행됐다.

 

생활개선중앙회 도별 순회교육 돌입
경남생활개선회, 전통문화체험으로 교육 출발
 

 

정부의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생활공감 녹색기술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생활개선중앙회(회장 이미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도별 순회교육이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지난 2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ATEC)에서는 경상남도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숙) 도 임원과 시군회장단, 이미화 생활개선중앙회장, 윤영숙 사무총장,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송기덕 지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비지니스 활동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생명과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모토로 농촌여성에게 희망과 자립의지를 확산시켜 나가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농교류 활성화와 도시민의 농촌문화 이해를 위한 현장체험으로 함양군에 위치한 다송헌 전래놀이 교육농장을 방문,
차받침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미화 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촌진흥청의 쾌적한 농촌 환경, 농업인의 의식 선진화, 신뢰받는 농업을 모티브로 농촌의 주역인 생활개선회가 적극 앞장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실천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경상남도생활개선회가 도별 순회교육의 첫 출발을 알린 만큼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정숙 회장은 “전통놀이문화체험 등 전통윤리 계승 발전으로 농촌여성의 자립심은 물론 ‘푸른 농촌 가꾸기’ 희망의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깨끗한 마을 조성, 마을 가꾸기에 생활개선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동희 교수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전개’라는 제목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도농교류 활성화와 도시민의 농촌문화 이해를 위한 현장체험으로 함양군에 위치한 다송헌 전래놀이 교육농장을 방문, 차받침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시간도 가졌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도별 순회교육은 경남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충북〃(5월28일·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제주특별자치도〃(6월2일·농업인회관), 전북〃(6월4일·전북도원 회의실), 경기〃(6월10일·농업기술원), 강원〃(6월12일·양양군 에어포트콘도텔), 경북〃(6월17일·농업인회관), 충남〃(6월18일·대천 한화리조트), 전남〃(6월19일·농업기술원)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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