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김성희 명예기자]
전남 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호)에서는 지난 12일 자연·농·소비자가 함께하는 농촌여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원예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농업·농촌교실과 천연염색 소가죽공예는 농촌여성 일감창출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 농업·농촌교실은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실시하며, 압화, 수경재배, 난석부작 등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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