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이 국내산 농산물 취급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남농협은 4월 28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회원농협 하나로마트와 시군지부 신토불이 담당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농산물 보호를 위해 국내산 농산물 취급 확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입농산물의 국산 둔갑판매 등의 부정유통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생산농업인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농협계통사업장 식품안전 및 식품위생 관리능력 향상과 국산농산물 취급 전문판매장으로서 자리를 잡는데 초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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