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장희)는 한국적 이미지와 정서가 담긴 문화상품을 소득화하기 위해 전통규방공예 교육을 3월13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실시했다. 생활개선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실시한 교육에서는 귀주머니, 손누비법, 휴대폰주머니 만들기 등 현대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제작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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