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활개선회 이사진, 중국 농촌현지 탐방

■  경상남도생활개선회

<해외연수 참가자들은 중국 조안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지 농산물 유통실태를 견학했다..

 

경상남도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숙)는 21세기 열린 지식정보화 사회에 대응한 생활자원사업의 견문확대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중국 상해, 곤명 일대의 농촌현장을 탐방했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총 22명의 이사가 참석했으며, 회장들은 상해 손교현대농업개발구, 화훼경매교역센터 등 농업관련기관 및 농업시설을 견학하고, 조안농산물 도매시장과 백화점 등 농산물 판매와 유통시장 전시장을 견학했다.
한편, 중전 지역의 전통주거문학을 살펴보고, 중국 농촌의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숙 회장은 “이번 중국 해외탐방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선도자를 육성, 조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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