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지난 7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음성 대야리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aT는 지난 2005년 대야리 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구매, 봄·가을철 농번기 일손 돕기, 마을주민 초청 aT시설 및 농업관련 전시회 견학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에서 AT 임직원들은 대야리 마을을 농촌체험마을로 만들기 위해 마을 입구에 위치한 저수지 주변에 꽃잔디를 심고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사무용 의자 등을 마을에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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