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회원 시상·탄소중립 실천 등 결의

▲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가 8월25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회장 최혜경)가  8월 25일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특강과 농촌문화동아리 컨츄리락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한마음대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농업인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홍보도 이뤄졌다.

한마음대회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군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들과 회원 24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이뤄졌다. 그리고 우수활동 회원에게 연천군수 표창(이규선)과 연천군의장 표창(윤진숙),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표창(김정순)이 수여됐으며, 초대회장인 박정자 회장에게는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의 공로상이 수여됐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변상수 소장은 “농촌여성의 권위향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대표단체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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