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체초·천연염색 등 11회에 걸쳐 진행
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회장 신상애)는 1일부터 22일까지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순회교육을 가졌다.
농촌여성들의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의식 함양과 생활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11회에 걸쳐 농부증 예방을 위한 생활건강체조 레크레이션 강의와 스카프 천연염색 생활기술과제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전국 최고의 긍정도시 예스 문경’ 만들기 운동과 온실 가스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2050 탄소중립 결의시간을 가졌으며, 농촌생활문화를 주도하는 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지역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이경호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농촌사회 활성화와 생활기술 보급을 통한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희동 기자
lhd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