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생활개선회, 1박2일 특성화 교육

▲ 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는 회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 교육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회장 박숙자)는 7월20~21일 양일간 오도산자연휴양림에서 회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회원의 긍정 마인드 함양과 소통 강화를 위하여 보물찾기, 힐링 차 마시기, 요가를 겸한 치유의 숲 체험, 신나는 여성 즐거운 삶이라는 주제로 권영복 강사의 특강,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동영상 교육 등이 이뤄졌다. 또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모자, 토시, 장갑 190개를 배부했다.

박숙자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회원간 소통과 활력증진으로 활기찬 농촌생활을 영위하고, 농작업 재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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