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예방 실천도 결의

▲ 한국생활개선성남시연합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플로깅을 전개했다.

한국생활개선성남시연합회(회장 이경옥)는 12일 성남시농업기술센터에서 3분기 운영위원회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과제교육으로 에코백을 제작하고, 분당 탄천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을 활용하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또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경옥 회장이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위험성 인식과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작업 전후 스트레칭과 체조하기’, ‘적절한 휴식 취하기’,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력 강화하기’ 등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경옥 회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 및 농작업 안전 실천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연합회는 탄소중립 실천운동, 재능활용 반찬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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