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된 실천과제 적극 동참 다짐

▲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이진희 회장은 지난 16일 민선 8기 농정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이진희 회장이 지난 1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민선8기 농정비전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농업인단체장, 청년농업인, 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과 농촌환경 전반을 전환시키기 위한 경상북도의 새로운 농정비전은 돌봄농업 육성, 스마트 축산농가 2000호 양성,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구축, 선진 가축전염병 관리, 시설원예분야 스마트화율 20% 달성 등 총 20개 실천과제가 제시됐다.

이진희 회장은 “민선8기의 새로운 농정비전이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여성농업인 대표단체인 생활개선회도 실천과제에 적극 동참해 발전된 농업 변화된 농촌을 만드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