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 갖고 새 집행부 구성

 

제8대 생활개선중앙회(회장 이미화·사진)가 공식 출범했다. 생활개선중앙회는 지난 20일 농촌진흥청 제3회의실에서 7·8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농촌여성의 대표 단체로서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미화 신임 회장은 “생활개선중앙회는 지난 50년간 우리 농촌의 발전과 여성의 역할확대에 노력해온 자랑스런 단체”라며 “앞으로 10만 회원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주도적 여성단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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