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순 회장이 재능기부 나서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과제연찬 교육으로 다용도 양념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농업기술센터 전수관에서 12~20일 매주 목·금요일 4회에 걸쳐 과제연찬 교육으로 다용도 양념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역량 개발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천병순 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이 배우게 된 다용도 양념장은 바쁜 현대인이 신속하게 요리를 할 수 있고, 음식의 맛을 내는 여러 재료를 섞어 어우러지게 한 것으로 손쉽게 낼 수 있는 만능 양념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박기욱 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활동 강화와 활력화 주체로서의 농촌여성 역할 확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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