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회장 최정인)는 12일까지 6회에 걸쳐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4월26일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각 면별로 목공예 교육을 받고 벽걸이시계와 달력을 만드며 회원들의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는 시간이었다.

최정인 회장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회장으로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원하는 교육을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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