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의 통해 올해 활동사항도 공유

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회장 변옥철)는 지난 11일 춘천 신북읍의 치유농장인 '1004농장'에서 임원회의 후 과제교육을 가졌다.

임원회의에서는 올해 생활개선회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환경정화사업은 의견을 수렴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1004농장 최미순 대표로부터 압화공예 설명과 함께 모시빗자루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변옥철 회장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회의와 과제교육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올해 회원들과 이제까지 못했던 것까지 더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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