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활개선회,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금연)는 지난 19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시군회장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충북도농업기술원 권혁순 기술지원국장과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이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회장들에게 농작업 장갑을 선물하며 새해인사를 나눴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예산결산을 보고하고, 2022년 사업계획안을 공유하고, 생활개선회 육성사업을 위한 예산을 승인했다.

이금연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못했던 행사를 올해는 비대면으로 차근차근 실행해나가겠다"며 "앞으로는 생활개선회 정체성을 높이는 교육을 시군에 적극 펼치면서 회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