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경 회장 “역량 강화하고 활력화 도모하겠다”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14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밀양시연합회는 회장 김옥경(무안면), 부회장 안화영(단장면), 사무국장 박남희(상남면)로 농촌여성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농촌생활 삶의 질 향상에 열정적인 임원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읍면별 임원진 소개와 함께 연합회 규약 개정, 생활개선회 기금운용과 연중 활동계획 수립, 기타 사업 추진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이 주요사업, 농촌여성 전문교육을 소개하고, 협조사항과 읍면생활개선회 활성화 등을 당부했다.

김옥경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각종 사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활력화를 도모해 농촌여성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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