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농촌진흥청
‘학교텃밭 교육’ 사회·경제적 가치 크다교육·건강·환경·복지 등 파급효과 6692억 원 달해
기형서 기자  |  0103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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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4  1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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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학교 안 도시농업 활동인 학교 텃밭 교육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연간 총 6692억 원(사회적 가치 1,931억 원, 경제적 가치 476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유형별 세부 분류에 ‘학교교육형 도시농업’을 포함하고 있고, 학습과 체험 등을 목적으로 학교 토지나 건축물을 활용하는 것을 도시농업으로 정의한다.

농진청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학교 텃밭 교육의 가치를 객관화하기 위해 순천대학교 이춘수 교수팀과 함께 지난해 3~10월 사회·경제적 가치 분석을 진행한 결과 운영기금 기준 연간 1931억 원(2020년 기준)으로 조사됐다.

학습능력 향상과 사회성을 증진하는 교육 가치 630억 원,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 가치 512억 원, 기후변화 완화, 생물 다양성 증진 등의 환경 가치 467억 원, 심미적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는 등 복지 가치는 322억 원이었다.

학교 텃밭 교육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4761억 원으로 집계됐다. 강사 고용 등 일자리 창출 효과가 2662억 원이었고, 텃밭 조성에 따른 산업 파급 효과는 1573억 원이었다. 학교 텃밭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국내 농산물을 소비함으로써 발생하는 농가 소득 증대 효과는 526억 원으로 나타났다.

정부혁신에 따라 학교 텃밭 사업에 참여한 전주 근영중학교 강성수 교사는 “학생들의 생활 태도와 식습관이 개선됐고 생명존중 인식도도 높아졌다”며 “특히 환경 감수성은 2%, 식물 흥미도는 5.3%, 정서 안정도는 4.2%가 상승하는 정서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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