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농촌진흥청
하우스 감자, 온도·환기관리 철저히■ 영농메모- 싹 움트는 1~2월 저온·폭설 대비 철저해야
기형서 기자  |  0103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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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4  1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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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중 수막 하우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하우스에서 감자를 재배할 때 저온과 폭설에 대비해 보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우스에 심은 감자는 싹이 땅 위로 올라오기 시작하거나 잎줄기가 한창 자라는 시기인 1∼2월에 저온과 폭설 피해를 보기 쉽다. 하우스 내 평균 온도가 5℃ 미만으로 떨어지면, 감자 생장이 늦어지고 잎이 변색된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찬 공기에 직접 노출된 잎과 줄기가 얼어 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2중 수막재배와 열풍기를 이용하여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밤에는 하우스 입구의 비닐 커튼을 닫아 보온한다. 수막재배는 하우스 내부 비닐 위에 따뜻한 지하수를 뿌려 발산하는 열을 보온에 이용하는 재배 방식이다.

폭설이 쏟아지면 하우스가 붕괴될 위험이 있으므로 눈이 쌓이지 않게 쓸어내린다. 눈이 녹아 찬물이 하우스 안으로 들이치면 습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우스 바깥의 배수로를 정비한다. 
눈이 자주 내리는 지역에서는 연동하우스(동일한 지붕을 2개 이상 연결) 재배를 피하고, 오래된 하우스의 경우 지주대를 세워 골조를 미리 보강한다.

경남 밀양에서 감자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 최광호 씨는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하우스 보온과 환기에 신경 써 건강한 감자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고령지농업연구소 김경호 소장은 “고품질 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한겨울 저온, 폭설 피해를 입지 않도록 1∼2월 보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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